LG전자는 오는 15일까지 지하철에서 3D 노트북을 이용해볼 수 있는 이색공간인 ‘엑스노트 3D 트레인’을 운영한다. 엑스노트 3D 트레인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 량을 LG전자의 3D 노트북 체험 공간으로 꾸민 것으로, 지하철 좌석에 별도의 책상을 설치해 이동 중에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