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대형 건설사 80% 부실시공 벌점받아

지난 95년 하반기부터 시공업체와 설계·감리업체에 대한 부실벌점부과제도가 도입된 이후 도급한도액 50억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업체중 80% 이상이 부실 시공으로 벌점을 받았다.건설교통부는 부실벌점제도 도입 이후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와 1억5천만원 이상의 설계·감리에 대해 부실벌점을 매긴 결과, 안전점검 대상 6백49개 업체 가운데 6백6개 업체가 부실 시공 및 설계로 벌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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