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3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국가대표 아마추어 골퍼인 김경태(왼쪽), 강성훈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선수 등은 앞으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실비로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