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코스관리자 과정' 노동부 첫 자격 인증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의 '골프코스관리자(Golf Course Manager) 양성과정'이 노동부로부터 정식 자격 인증을 받았다. GCM 과정은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5개 골프장(안양베네스트ㆍ 가평베네스트ㆍ 동래베네스트ㆍ 세븐힐스ㆍ 글렌로스)에서 골프코스를 관리하는 직원들의 이론적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잔디기초, 조경 및 수목, 장비, 농약, 골프장 조성 등 골프코스관리 전반의 내용을 교육하며, 2일간의 교육(16시간)후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골프 코스와 관련해 노동부로부터 자격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