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라클환타지아체험전 7일부터 열려

한국사회교육주최ㆍ소년한국일보 후원


한국사회교육이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와 EBS가 후원하는 '미라클환타지아체험전'이 7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미아삼거리역 롯데백화점 옆 미라클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날 것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착시미술 감상과 함께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 착시 미술체험은 트롱프뢰유(속임수 그림) 기법을 응용한 착시미술 작품을 직접 느껴보는 전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얀 베르메르의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등 유명한 명작들이 2차원의 틀을 벗어나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전시에는 관람객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배치, 직접 예술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이번 체험전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느껴지는 예술적 감성을 참여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도록 양방향으로 구성돼 있어 예술적 지식이 없어도 걱정이 없다. 특히 기존의 예술전시회에서는 대부분 사진촬영이 금지돼 있지만 미라클환타지아체험전에서는 카메라 지참이 필수다. 전시문의는 전화(1544-5211) 혹은 홈페이지(www.miracleart.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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