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상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오는 30일이 대금기일인 중소협력사 3,100여개사로, 연휴 일정을 감안해 25일 580억원의 대금을 일괄 지불한다. 이에 따라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4,060여개, 규모는 2,180억원으로 늘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