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상품]SK증권 '템플턴 글로벌 채권펀드'

유망 30개국 선별 위험 최소화


SK증권은 주식형 펀드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해 주는 채권형 펀드 ‘템플턴글로벌 채권펀드’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 펀드는 투자 대상이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투자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다. 이 때문에 한 국가의 채권에 투자해 발생할 수 있는 금리 및 통화 정책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세계 130개국을 분석대상으로 삼아 각국의 전담 애널리스트들이 거시 경제 요소를 바탕으로 신용 분석을 한 뒤 여기서 간추린 58개국을 예의 주시 대상으로 꼽고 이 중 유망한 30개국을 최종적으로 편입대상으로 삼는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1개월 1.95%, 6개월 3.62%, 1년 10.77%(1월16일 기준)으로 벤치마크(JP Morgan 글로벌 국채 지수)를 밑돌고 있다. 하지만 시중 은행 금리가 5.5%~6.5%인 점을 감안하면 은행 금리보다는 좋은 수익률을 안겨 주고 있다. 또 글로벌 선진 주식 시장을 반영하는 MSCI월드지수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뛰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최근까지 수탁고는 자A 가 1,166억원, 자E가 1,061억원으로 총 2,227억원에 이르고 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SK증권 콜센터(1588-8245 / 1599-824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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