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90개 점포에서 자동차 엔진오일과 타이어 교환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젠 경정비 센터’와의 제휴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지크(ZIC) ‘엔진오일A’를 차종에 따라 1만7,500~3만9,7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는 공임비와 오일필터, 에어 클리너 등의 교환비용도 포함돼 있다.
한국 타이어의 ‘스마트 플러스’도 1개당 4만6,200원부터 19만5,500원에 공임비를 포함해 내놓는다. 구매한 교환권을 롯데마트 인근의 카젠 경정비 센터에 제출하면 오는 7월 말까지 교환 및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워셔액과 와이퍼 등 차량용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