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코카는 지난 7일 기업간 물품조달 서비스를 개시한 「온라인 에셋 익스체인지(ONLINEASSETEXCHANGE.COM)」의 사장으로 취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이 필요한 부품이나 설비를 가장 싸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이 회사는 사이트 개설 첫날부터 수많은 접속자가 몰려 아이아코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아이아코카 사장은 『나는 단순 얼굴마담이 아니다. 지금이야말로 전자상거래시장에 뛰어들 시점이라고 판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 여름 회사를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