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청사관리사무소가 24일 장애아동 등을 초청, 청사 서문 지방합동화청사 부지 1,500여평에 심은 고구마ㆍ콩ㆍ들깨 등을 거두는 영농수확체험의 장을 마련, 눈길을 끌었다. 지체장애인학교 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의 노인 등이 함께 고구마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