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기아차 '2011년형 뉴카렌스' 동승석 에어백 장착 편의·안전성 강화

[눈길끄는 신차 2題] 기아차, 시판 돌입


SetSectionName(); 동승석 에어백 장착 편의·안전성 강화 기아차 '2011년형 뉴카렌스' 시판 돌입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기아자동차는 외관 및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1년형 뉴카렌스'를 2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뉴카렌스는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하고 메탈 루프랙, 크롬 머플러 팁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헤드램프에도 투명한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내부에는 에어 벤트와 에어컨 컨트롤러 등 각종 조정장치 및 스위치에 고급스러운 블랙 크롬을 적용하고 센터페시아와 변속기 패널, 파워 스위치 부분에는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다크 메탈 그레인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모델에 동승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는 것은 물론 차량이 위험한 주행상태를 인지해 엔진 출력과 브레이크 압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GLX 모델 이상 기본으로 적용,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가격은 LPI 모델이 1,740만~2,228만원, 가솔린 모델이 1,651만~2,139만원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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