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7 재무장관 회담] 26일 워싱턴 개최

서방선진7개국(G7)은 오는 26일 워싱턴에서 재무장관 및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관리들이 12일 밝혔다.이번 회담은 세계은행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례 회의에 앞서 이뤄지는 것이며 회담전날인 25일에는 개도국과 선진국 재무관리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앞서 G7은 지난 2월 회의에서 환율제도와 금융위기 방지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2차례의 세미나를 열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첫 세미나가 지난달 11일 독일에서 열렸다. 따라서 워싱턴 세미나에서는 개도국 시장의 금융기관 강화방안이 핵심의제로 떠오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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