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6.15 = 김선일 씨, 이라크 입국
▲2004.6.17 = 김선일 씨, 바그다드 200㎞ 떨어진 리브지 캠프에서 출발한 뒤 팔루자 리나라가 지역 지나던 중 이라크인 1명과 함께 피랍.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모술로 출장가 독자 협상 시도
▲6.19(?) = 납치단체, 2분짜리 참수위협 테이프 제작, 발송
▲6.21 오전 4시께 = 이라크 알-자지라 방송, 한국인 김선일 씨 피랍 사실 공개.
알-자르카위 소속 그룹의 납치범 24시간 내 한국군 철수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위협.
▲6.21 오전 4시40분 = 주 카타르 대사, 본부에 한국인 1명 피랍사실 보고. 외교부, 주 이라크대사에 연락해 대책협의
▲6.21 오전 6시30분 = 외교부 최영진 차관주재 긴급 대책반 가동
▲6.21 오전 7시20분 = 김선일 씨 부모 천안서, 친척으로부터 전화받고 피랍소식 접해
▲6.21 오전 8시 = 정부, 국가안보회의(NSC) 개최. 외교부, 국외테러대책 본부구성
▲6.21 오전 9시 =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
▲6.21 오전 9시30분 = 경찰, 전국에 테러 등 경계 강화 지시
▲6.21 오전 10시 = 최영진 외교차관 "피랍 불구, 파병 원칙 변함없다" 천명.
▲6.21 오전 11시 = 외교부 차관, 주한 미국.일본.영국대사와 통화 협조요청. 외교부, 주한 중동국가 12개국 공관장 초치, 인질구출 협조 요청
▲6.21 오후 1시30분 = 고위 당정협의
▲6.21 오후 3시30분 = NSC+청와대 국정상황실 관계기관 대책회의. 정재룡 본부대사 등 긴급 협상대표단 현지 파견(6명)
▲6.21 오후 7시 = 서울 광화문서 파병반대 촛불집회
▲6.22 새벽 4시 = 피랍단체가 제시한 시한 마감
▲6.22 오전 = 협상대표단 현지 도착, 알-자르카위측과 협상 시도. 정부, 알-자지라 방송 등을 통해 이라크 파병 한국군의 역할이 전투지원이 아닌 평화재건 지원이라는 점 집중 홍보.
▲6.22 오전 = 노무현 대통령, '김선일 씨 구출 노력 최선' 지시
▲6.22 오후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22일 알 자지라와 회견에서 "김선일 씨즉각 무사 석방" 촉구
▲6.22 오후 6시께 = 아랍위성TV 알-아라비야, TV 화면 아래 자막으로 "한국인억류 납치범 요구시한 연장" 보도.
▲6.22 오후 10시20분 = 바그다드 팔루자 방향 35㎞지역에서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6.23 0시45분 = 주 이라크 대사관, e-메일로 송부된 사진을 김선일 씨로 확인.
▲6.23 새벽 = 알-자지라, `알 타우히드 왈 지하드'(유일신과 성전)가 김선일씨 참수 관련 비디오 테이프 방영.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