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주식형수익증권등 금융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벌인다.대우증권은 8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뮤추얼펀드와 주식형수익증권판매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김창희(金昌熙)사장은 이를 위해 이날 직접 서울 강남역 지역에서 출근길의 시민들을 상대로 「고객선택형 주식형펀드」와 「플래티넘2호」에 대한 판촉활동을 벌였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지난 2월 설정한 플래티넘 1호펀드의 수익률이 7일 현재 27.28% 달하는등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점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려 1조원 규모의 주식형수익증권과 3,000억원 규모의 플래티넘 2호 펀드의 성공적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