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치원에 간 자녀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유치원에 간 자녀들의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생생히 볼 수 있게 됐다.㈜크로넷(대표 김동현·金東炫)은 최근 양천구 목동의 원일 유치원 홈페이지(WWW.YOOCHIWON.COM/WONIL)에 「실시간 원격화상 시스템」을 설치했다. 「사이버 유치원」으로도 불리는 이 시스템은 부모들이 가정이나 회사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유치원에 있는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으로 자녀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가까이 끌어 당겨서 아이들의 모습을 확대해 볼 수도 있다. 김동현 사장은 『자녀들이 유치원에서 놀고 배우는 모습을 언제든지 보며 걱정을 덜 수 있어 부모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02)783-6661【김상연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