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은 5월 한 달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프레시 켐페인은 폭스바겐이 매월 한 차종을 선정, 차량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티구안 소유주라면 누구나 5월 한 달간 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후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단 사고 등에 따른 보험 수리는 제외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나들이가 많은 5월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 부품을 교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티구안 리프레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