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신심사때 계열사 신용도 반영/조흥은 「위험관리제」 확대

조흥은행(은행장 장철훈)은 그룹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에 있어서 해당기업은 물론 그룹 전체의 총체적인 재무 및 신용현황을 파악하고 여신규모와 콜 및 유가증권투자규모까지 포함하는 「종합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 20일부터 운용한다. 이 시스템은 51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여신한도와 조건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해당 계열기업군에 대한 여신 및 보증현황을 파악해 각 회사별 혹은 그룹별 신용공여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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