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2달러(2.01%) 오른 107.37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23달러 오른 126.1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2.90달러 상승한 126.45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4.09달러 뛴 127.91달러에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