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닛산, 내수판매 부진으로 감산 돌입

일본 2위 자동차 생산업체인 닛산이 내수판매부진으로 일본 내 4개 공장 가운데 2개 공장에서 감산에 들어간다고 1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산은 가나가와현 소재 오파마공장의 생산라인 1개를 멈추고 도치기현 소재 공장의 가동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올 들어 5월까지 닛산의 내수판매는 미니카를 포함해 작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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