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산양·산북면 소재지 정비사업에 140억 투자

경북 문경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산양면과 산북면 소재지에 대한 종합정비사업이 201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140억 원을 투자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해 동안 2개 면 지역에 대한 개발 사업을 동시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문경시는 문경읍과 가은읍 소재지 정비사업에 이어 이번에 2개 면이 추가됨으로써 4개 읍·면에 대한 정비사업이 시행됨으로써 이들 지역에는 개발 가속도가 붙게 됐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