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단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만기를 6개월로 줄이고 주가지수 전망에 따라 상승형, 박스형, 하락형 등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춘 원금보전형 주가지수연동(ELS) 펀드를 2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펀드재산의 98% 정도를 국공채 및 우량은행채에 투자해 원금을 보존하면서 채권이자 범위 내에서 주가지수 옵션에 투자한다.
국민은행이 20대 고객들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판매한 `20대 자립통장` 가입액이 27일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군생활 안전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주택청약 일순위 자격과 함께 학자금 결혼자금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