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T "2010년까지 톱10"

KT는 연구개발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오는2010년 세계 10위권 업체로 부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날 연구개발전략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우선 오는 2006년까지 연구개발(R&D) 투자예산을 3,000억원으로 확대, 신사업 발굴에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인력도 매년 100명씩 증원, 성잠 잠재력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KT는설명했다. 윤종록 KT신사업기획본부장은 "통신기술이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위해 `u-Home', `u-Office', `u-Town', `u-City' 등 16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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