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오세훈 서울시장, 군부대에 위문금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말을 맞아 20일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전사령부, 서울경찰청 전경기동단을 방문,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인 한민구 중장 등과 환담 후 지난 여름 수해복구와 한강 수중 정화활동을 지원한 장병의 노고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위문에는 권영진 정무부시장, 최항도 대변인, 이재천 비상기획관 등 시 간부들이 수행한다. 한편 김흥권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최창식 행정2부시장 등 시 간부들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부대와 전경단 등 총 10개 부대를 위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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