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16일까지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간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김해 출발 나리타행 탑승객이며, 탑승권을 김해공항 면세구역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점포에 제시하면 유부초밥과 아이스커피를 준다. 이호전 세븐일레븐 푸드팀 이호전 선임 상품기획자(CMD)는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다른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