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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롯데, 판로 열어 중소기업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
입력2015.09.23 14:52:49
수정
2015.09.23 14:52:49
산업부와 제 2롯데월드 내 ‘글로벌 생활명품’매장 오픈
생활명품전서 선정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 30개 전시
오는 2017년까지 100개 명품기업 육성 계획
| 23일 롯데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 오픈 관련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엽(맨왼쪽부터) 원차일드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김정주 뮈샤 대표)/사진제공=롯데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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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제2롯데월드몰에 글로벌 생활명품 전용매장을 열었습니다.
전용매장에는 지난 4월 열린 2015 글로벌생활명품전에 전시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에서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일반관람객 평가를 통해 선정된 30개 제품이 전시됩니다. 전용매장은 제2롯데월드몰 3층에 약 66제곱미터 규모로 설치되어 글로벌생활명품을 상설 판매하고, 시즌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는 팝업스토어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롯데그룹과 산자부는 오는 2017년까지 추가로 우수 상품을 발굴해 총 100개 중소기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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