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0:46
한국통신프리텔(대표 李相哲)은 15일부터 서비스업체에 가입하지않고 단말기만 소지한 고객들에게 가입비와 기본료를 받지 않고 통화료(10초당 47원)만 받는 `프리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가입비나 보증금 없이 예치금(5만원)과 단말기 임대료(하루 2천원, 월 3만원)만 내면 프리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같은 요금을 `렌탈폰 서비스'를 개시한다.
`프리폰 서비스' 통화료는 한국통신프리텔 대리점에서 영업소에서 016 프리카드나 현금으로 1만원이상 만원단위로 선불하면 통화할때마다 요금이 감산되며 수시로재충전(1만원이상)이 가능하다.
`렌탈폰 서비스'를 받으려면 한국통신프리텔 중앙영업소(02-3277-7016)와 강남영업소(02-554-2016), 부산지역은 동부산영업소((051-852-0016), 제주지역은 제주사업소(064-56-7016)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