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혁신 기술 5개를 선정하고 사내 기술 전문가 8명에게 기술 펠로 호칭을 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혁신 기술에는 지난해 NHN이 새로 선보인 23개 기술 중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적용된 ‘라인 인터넷전화(mVoIP)’가 최고 평가를 받았고 한국어-일본어 양방향 번역기 ‘NSMT’,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 ‘링크’, 다양한 활용도를 제공하는 ‘메일 인덱스 스토리지’, 자연 공기를 활용한 서버 냉각 기술 등 5개가 선정됐다. 또 주요 서비스의 기술적인 전문성과 기여도를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사내 전문가 8명을 기술 펠로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