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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티 안나는 교정 인비절라인


보통 치아 교정 경우에는 외모의 신경을 많이 쓰는 학생,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장년층의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치과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가르켜 일명 늦깎이 교정생 아줌마,아저씨라고 부른다.

이처럼 중장년의 치아교정 환자들이 증가하는 까닭은 대외활동이 많고 사회적 지위, 이미지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고른 치아는 첫인상을 결정지으며,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때문이다.


치아교정 중에서도 선호하는 치아교정 방법은 드러나지 않는 투명 교정법이다. 투명교정은 일반교정장치와 다르게 교정 블라켓과 와이어가 없는 탈착식이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으며 교정장치를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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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장치 중에서도 인비절라인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 투명교정의 경우에는 2~3주 마다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인비절라인의 경우에는 환자가 직접 스케줄에 따라 교정장치를 바꿔 착용하면 된다. 3개월에 한번 정도 내원한다는 점이 유학생, 출장이 잦은 사람 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기는 중.장년층에게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교정장치로 전세계 200만명 이상이 착용하는 걸로 알려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어금니까지 움직일 수 있는 뛰어난 교정효과로 다양한 케이스의 폭넓은 치료가 가능하며 최첨단 3d 컴퓨터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교정효과까지 예측할 수 있다.

이정훈 도봉예치과 (인비절라인 인증치과)원장은 “인비절라인 정품이 아닌 유사 투명 장치를 이용해 교정을 하게 되면 계정 후 모습을 예측할 수 없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인비절라인 인증을 받은 전문의와 장치의 정품 사용여부를 치료 전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으며, “교정은 나이에 상관없이 치아,잇몸이 건강하면 누구나 진행할 수 있지만 중장년의 경우에는 잇몸질환의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으니 교정치료 전 충분한 검사와 시술과정에 대한 이해,숙지 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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