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프리미엄 닭고기 ‘무항생제 새벽닭’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항생제 새벽닭은 자정부터 생산 포장해 당일 새벽에 배송하는 신선육 제품으로 야간 유통망을 확대해 배송시간을 줄였다. 특히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이는 등 친환경 축산농법으로 닭을 기르고, 첨단 도계시스템과 생산 즉시 가공을 원칙으로 하는 원 웨이 시스템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무항생제 새벽닭 백숙용(850g)과 볶음탕용(1,000g) 가격은 각각 6,000원으로 오는 11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