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통신 4인방이 21일 오전시장에서 나란히 소폭의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대비 0.53% 상승, 18만8천500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KT도 0.96% 오른 4만2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정보통신부의 와이브로 사업자 선정에 따른 기대감 형성이 반등의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통신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KTF와 데이콤도 전날 대비 각각0.43%, 1.20% 상승세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