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개국 1주년 특집 대토론 1부


금융위기 1년… 정부 정책 진단 ■ 개국 1주년 특집 대토론 1부 (오전 11시) 서울경제TV는 오는 10일 개국 1주년을 맞아 3부작 프로그램 '특집 대토론'을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방영한다. 7일 방영되는 1부에서는 '금융위기 1년, 글로벌 출구전략 시작…한국은?'을 주제로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 세계를 금융위기로 몰고 온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경제회복 속도와 정도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확장적 경제정책과 출구전략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서울경제TV는 박시룡 서울경제신문 논설실장(사회)과 허찬국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과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을 초청, 지난해 금융위기를 현 시점에서 돌아보고 그 동안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적절했는지를 진단한다. 또 출구전략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지, 출구전략의 국제 공조는 가능할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우리 경제에 적합한 전략과 정부가 반드시 챙겨야 할 정책을 짚어 위기의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특집 대토론 2부와 3부는 '부동산 시장, 다시 기지개 펴나'와 '2009 증시ㆍ환율 대전망'을 주제로 각각 8일과 9일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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