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황]차익매물로 상승폭 제한, 600선 안착여부 관심

15일 서울증시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이라크戰이 사실상 마무리 됨과 14일 미증시 상승소식에 출발부터 강하게 시작했던 서울증시는 일찌감치 600선을 돌파했으나, 상승폭이 제한되며 현재 600선을 사이에 둔 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후 2시 24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600.85포인트로 전일대비 6포인트 이상 상승중이다. 외국인은 381억원, 기관이 546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며 강세를 이끌고 있는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치중하며 70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SK텔레콤, KT 등 시가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다. 600선 돌파이후 출렁임 속에 600대에서의 지지는 여러번 보여졌으나, 안착여부는 아직까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코스닥시장도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42.69포인트 이다. <제은아 sedaily.com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