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로동참엔 장애 산적”/블레어 총리

【본 AFP=연합】 영국이 오는 99년 출범 예정인 유럽 단일통화(유로)에 동참하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많은 장애」가 가로놓여 있다고 토니 블레어 신임 영국총리가 밝혔다.블레어 총리는 5일자 독일 주간지 포쿠스와 가진 회견에서 영국이 여타 유럽국들과 경제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어렵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유럽 단일통화에서 이탈할 것인지 여부는 확실히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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