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16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경수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저선량CT를 이용한 폐암선별검사를 국내 처음 도입해 폐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