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2011년 1분기 매출액 620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및 당기순이익 38 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액 55%, 영업이익 45%가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액8%, 영업이익 20%가 감소했지만 1분기가 IT업계의 전통적 비수기고 4분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호실적으로 평가된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2011년은 LG전자,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수요 증가와 함께 소니에릭슨, 플렉스트로닉스와 신규 태블릿PC 업체향 수주로 인해 전년 대비52% 성장한 매출 3,650억원 및 영업이익 478억원 내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