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美패션계 무서운아이 피터김 外

■한민족 리포트 (KBS1 낮12시) 미국 의류업계에서 무서운 아이로 통하는 ‘세이미 케이’의 사장 재미 교포 피터 김(34). 그의 옷은 미국 젊은이들 뿐 아니라 마돈나, 린킨 파크도 찾을 정도로 미국 패션의 정점에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릴 적 ‘코리안 말콤-X’로 불릴 정도로 거친 반항아였다. 94년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은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TV 특강 (SBS 오전11시35분) 박정은씨의 아토피 피부염 극복법 강의 두 번째 시간. 아토피 정복을 위한 필수 조건인 자연식을 직접 만들어 본다.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먹일 수 있는 케일녹즙과 매실주스부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자연이유식과 유아식, 그리고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들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는 간식과 건강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본다. ■불새 (MBC 오후9시55분) 지은을 놓아 주기로 마음 먹었던 정민은 세훈과 지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죄의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정민은 아버지 서문수회장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지은 아버지 회사의 부도과정에 의문을 품은 세훈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정민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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