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신상훈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2년간 신한은행의 성장 원동력인 팀워크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 금융사를 다시 쓴다는 각오로 매진해 금융계의 신화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