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한 여름나기] 한미약품 '무조날'

뿌리고 바르는 '무좀 치료제'


무더운 여름날 직장 남성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무좀이다. 밀폐된 공간을 좋아하는 무좀균은 여름철 직장 남성들의 구두 속에서 왕성하게 번식한다. 중요한 미팅자리에서 발을 긁적이고 싶지 않다면 효과적인 무좀약을 처방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여름 발 건강을 위해 뿌리는 ‘무조날’과 바르는 ‘무조날’을 선보였다. 스프레이식 뿌리는 ‘무조날 외용액’은 염산테르비나핀을 주 성분으로 사용, 무좀을 유발하는 피부사상균과 호모균 등을 일망타진한다. ‘무조날 외용액’의 강력한 항진균 작용은 일시적 치료는 물론, 무좀의 재발율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뿌린 후 끈적임도 없고 양말이나 스타킹 위에도 사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지 무좀을 치료할 수 있다. ‘무조날 외용액’은 발 무좀 뿐 아니라 같은 원인균으로 나타나는 백선 및 완선 같은 피부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부작용 역시 적다. 적응증에 따라 하루 1~2회 뿌려주면 되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보다 강력한 무좀 퇴치를 원한다면 바르는 '무조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미약품 '무조날'은 첨단 제약기술인 올레오 하이드로겔 시스템을 사용해 피부흡수율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레오 하이드로겔 시스템이란 지용성 약물을 수용성 용제와 섞어 사용감을 좋게 하고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첨단 약물전달 체계다. 피부에 바르면 흡수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항진균 효과를 나타낸다. 감염부위의 피부 흡수율이 높아 치료효과 또한 최대화됐다. 특히 ‘무조날’ 크림의 주 성분인 ‘테르비나핀’은 새로운 항진균제로서 재발이 잦은 내성발현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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