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건설, 아파트 조합원 공개 모집

쌍용건설은 9월 1일과 2일 이틀간 마포구 창전동 403번지에서 `마포 창전동 2차 쌍용 스윗닷홈 ` 631가구 조합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 96가구(2억7,900만원) ▲32평형 535가구(3억7,500만원, 조합대행 수수료 포함)이며, 분양가의 60%까지 융자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및 인접시군 6개월 이상 거주자중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60㎡ 미만 주택 소유자로 신청금은 32평형 4,000만원, 25평형 3,000만원이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대단지로 고층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는 것.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단지와 접하고 2호선 신촌역은 도보 5분 거리이며, 단지 앞의 폭 40m 도로를 통해 여의도와 신촌을 5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지하 1층 지상 8∼15층 14개 동 규모로 오는 2004년 7월 착공해 2006년 7월 완공 예정이다.(02)337-6644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관련기사



조영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