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소싱사업 창업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
인력 아웃소싱업체 ㈜디엠티글로벌(www.dmtglobal.com)은 포털사이트 아웃소싱21과 공동으로 23~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인재파견시장의 현황과 전망, 아웃소싱 사업의 주요 업무, 창업 절차 등에 대해 소개하는 '아웃소싱 창업 무료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업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무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는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 사업과 운영에 관한 전 부분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석원 총괄대표는 "이번 창업 교육은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육성이라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아웃소싱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것"이라며 "무료창업 교육을 통해 창업 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반기업에게는 퇴사자에 대한 유용한 퇴사지원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