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상승세‥11시 현재 1천67.7원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2.30원 오른1천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 11일 이후 18일까지 5일(거래일 기준) 연속 하락, 1천65.40원까지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60원 오른 1천73.00원으로 거래를 시작, 개장 직후 1천73.50원까지 올랐다 1천65.80원으로 떨어진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을 받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역외 매수세로 환율이 전날보다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달러 환율은 11시6분 현재 전날보다 0.42엔 오른 104.14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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