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지난달 선보인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가 예약 판매 20일 만에 4,000여대의 사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M대우는 17일 라세티 프리미어의 판매를 시작하는 한편 사전 계약대수가 4,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글로벌 GM의 아키텍처를 활용해 만든 GM대우의 첫 차로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와 함께 고객의 질문에 직접 응대하는 제품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GM대우 오토 롯데카드와 삼성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