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가온미디어등 4社 등록예심 청구

가온미디어등 4社 등록예심 청구 가온미디어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8일 가온미디어, 비아이이엠티, 아코디스, 텔레칩스 등 4개사가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9월중 공모를 거쳐 10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가온미디어는 디지털방송수신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94억1,000만원, 순이익 81억8,900만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28억7,500만원으로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아이이엠티는 반도체, LCD 장비업체로 지난해 168억4,000만원의 매출액과 13억5,4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 23억7,700만원으로 주간사는 대신증권. 토너카트리지 생산업체인 아코디스는 지난해 ▦매출액 461억9,000만원 ▦순이익 30억7,300만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37억200만원이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으로 주당 발행예정가는 3,000~3,400원이다. 이밖에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 생산업체인 텔레칩스는 지난해 269억5,600만원의 매출액과 42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간사는 대우증권. 이철균 기자 fusioncj@sed.co.kr 입력시간 : 2004-06-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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