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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식 데이콤사장, LGT 사내이사로

입력2004.03.24 00:00:00 수정 2004.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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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대표 남용)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홍식 데이콤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비상근)로 선임했다. 남용 대표이사 사장은 재선임됐으며 서윤석 사외이사가 물러나고 강명헌 단국대 교수가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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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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