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포스텍(대표 이현도)은 센서등과 인체감지센서 스위치, 형광등용 전자스타터를 개발하고 있는 조명전문기업이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인증하는 고효율기자재 생산업체로 스위스 국제 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센서를 이용한 등ㆍ스위치 분야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ISO 9001, UL, 유럽인증(CE)마크 등 각종 국제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KS 인증을 획득했다.
대방포스텍은 쉘, 디아스, 썬 등 3개 모델로 센서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인체감지센서 스위치는 사람이 오면 자동으로 켜지고 주ㆍ야간 스위치의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소에 따른 시간조절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스위치는 현재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전등(형광등)에 간단히 설치하면 자동전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식 스타터도 형광등 양쪽이 검게 되는 흑화현상을 억제시켜 기존 형광등을 보다 깨끗하고 밝게 오래 사용토록 해준다. 특히 깜박거림이 없이 바로 켜지도록 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형광등의 수명을 최대 5배 이상 연장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출입자수 감지 제어장치는 입구측에 설치되어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수를 2개의 광원 및 4개의 광검출기에 의해 정확히 계수하여 실내에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전원을 자동적으로 차단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
대방포스텍은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연구개발(R&D)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062)573-8585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