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가운데)이 4박5일간의 첫 휴가를 마치고 백령도의 해병대 부대로 돌아가기 위해 29일 인천항에서 배에 타고 있다. 이날 백령도에는 주민들과 팬들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