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도심서 기도와 침묵 수행 가능할까 外

도심서 기도와 침묵 수행 가능할까

■사랑의 침묵(U+ TV VOD)


번잡한 대도시 런던의 노팅힐, 그 중심가에 있는 가르멜 봉쇄 수도원. 눈과 귀를 유혹하는 도심에서 기도와 침묵 수행이 과연 가능할까? 삶과 죽음, 신에 대한 믿음과 의혹의 순간, 수도자들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통찰력 있게 다루는 영화.


냉전시대 美전역에 만든 비밀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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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밀 벙커(올레TV VOD)


냉전 시대, 미국은 극비 계획을 실행했다. 미국 전역에 비밀 벙커를 짓기 시작한 것이다. 케네디 대통령이 플로리다 자택 인근의 섬에 설치한 방공호, 전시에도 의회를 소집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지하의 비밀 벙커를 찾아간다.

해고·실업에도 불안하지 않은 이유는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세계적인 복지국가라는 스웨덴, 핀란드에도 해고와 실업이 발생한다. 2008년 볼보의 해고 사태가 그랬다. 하지만 볼보 노동자들은 불안하지 않았다. 확실한 재교육 프로그램과 복직절차, 노동복지 덕분이다. '실업은 혼자서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니다'라고 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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