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천 세도공무원에 1억4천만원 환수”/인천지법 판결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합의1부(재판장 서상홍 부장판사)는 21일 지난 94년 부천세무비리 사건과 관련, 경기도 부천시가 구철서씨(45·당시 원미구 세무1계장)등 세금을 횡령한 공무원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시는 이들이 횡령한 1억4천여만원을 환수하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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