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25ㆍ사진)씨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일 밝혔다. 위촉식은 7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정동 공동모금회 1층 나눔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임씨는 위촉식 후 '일일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점심시간에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커피 판매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