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네오팜, 온가족용 보습제 'Derma-B' 출시


피부자극 성분을 모두 제거한 무첨가 보습제가 출시됐다.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은 온가족용 보습제 ‘Derma-B(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마-비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피이지(PEG)나 인공색소 및 향 등 자극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 대신 천연유래 성분을 98.1%에 적용한 약산성 보습제이며 석유계 오일 역시 사용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 집중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고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미용 및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2만2,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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